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파노 스투라로 (문단 편집) == 플레이스타일 == 훌륭한 축구지능과 떡대, 괜찮은 시야와 킥력이 눈물나는 퍼스트 터치와 바디 밸런스로 인해 다 묻히는 좀 슬픈 스타일이다. [[아론 램지]]를 떠올리면 왜 슬프다 하는 지 공감할 것이다. 활동량이 단순히 많기만 한 게 아니라 어떻게 움직여야 할 지를 매우 잘 알아서 공은 잘 잡는데 볼을 잡으면 욕도 들어먹는 유형이다. 상당히 투쟁적으로 수비 가담을 하지만 태클 스킬이 안 따라줘서 꽤 미묘할 때가 있다. 현장과 팬의 반응이 많이 다르다. 퍼스트 터치가 성인 레벨에서 급격히 좋아지기는 경우가 희박한데다 그나마 터치가 덜 불안한 날에는 정말 잘하기 때문에 더 안타까운 선수다. 자신만의 툴은 확실하지만 볼 컨트롤 부분에서 기본기가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바람에 미드필더 임에도 팀 주축으로 자리를 못 잡고 많은 팀을 옮겨다녔다. 미드필드 지역에서의 볼 소유는 그 스킬 하나만으로도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게하는 축구에서의 기본이자 마스터 스킬인데 안타깝게도 볼을 방출하는 것은 수준급이나 소유하거나 탈취하는 것에서는 꽤나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. 여러모로 [[조르지뉴]]의 플레이 스타일과는 반대되는 스타일로 너른 활동량과 빠른 주력으로 상대를 마킹하는 것에 큰 재능을 보여주고 한번 제대로 볼을 쳐냈다 싶으면 상술했듯 좋은 킥력을 보여주지만 세리에 A는 더군다나 소유 후에 볼을 배급하는 스킬이 미드필더에겐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팀 내 주축에 서기 어려워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. 2022년 현재에는 30대를 앞두고 있는지라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. 이때문에 자신의 재능을 살려서 보다 투쟁적이고 빠른 템포를 보여주는 리그로 자리를 옮기거나 주목을 받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따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